그리스도의 편지 /논설과 메시지

9. 인간의 사랑이란 실망을 줄 뿐

목운 2016. 1. 21. 20:13

<그리스도가 말한다>:
  
<사랑>, <사랑>, <사랑>만이 치유와 복지, 번영과 참된 성공, 그리고 행복의 길이다.
  
이런 식으로 <사랑>에 대해 말하면 너희가 그것을 성인인 양하거나 감상적으로, 혹은 ‘하느님’을 기쁘게 하자는(아니면 ‘하느님’ ‘마음에 들자’는) 권고로, 아니면 ‘부도덕한’ 사람에 반대되는 ‘선량한’ 사람이 되자는 것으로, 여길 것이라는 것을 안다.
  
하지만 그런 것은 너희 조부 세대가 생각하는 방식이다. 내가 팔레스타인에 살 때나 그 이후 언제든 너희가 ‘좋은’ 사람이 되도록 하려고 그런 말을 한 적이 결코 없다.
  
그것은 내가 이 땅에서 가르친 것을 유태인이 왜곡한 것이다.
  
그런 해석은 가급적 빨리 내다 버려야 한다.
  
그런 생각들이 너희의 내적 인식과 영적 관점을 흐린다.
  
그것들 때문에 구도자들이 <존재의 진리>를 받아들이지 못하고 있다.
  
<존재의 진리>로 인해서 나는 변화된 인간, 즉 원자 요소를 통제할 수 있는 스승이자 치유자가 되어 팔레스타인 사막을 떠날 수 있었다.
  
지금은 그 지식을 자기 것으로 하여 자신의 힘으로 삶을 구축하기 시작할 준비가 된 사람들의 때이다.
  
이 때문에 내가 기록자의 헌신적인 협조를 통하여 너희 세상에 다가갈 수단을 용의주도하게 준비하여 기독교가 가르친 전 세계적인 믿음(그것들이 너희 영적 전망을 가리고 있는데)에서 벗어나 너희를 들어 올리려고 노력하는 것이다.
  
마치 학교 선생이 나쁜 행동에는 검은 색 가위표를 칠하고 선행에는 ‘금빛 별’을 상으로 주는 그런 학교를 생각하듯, 너희 세상을 보는 그런 종류의 하느님이 너희를 만들었다는 그런 <믿음> 말이다.
  
무지한 사람들이 수천 년을 모셨던 그런 <유일신>, 페스트와 질병, 홍수와 전염병과 죽음이란 모습의 징벌에서 ‘신’의 마음을 바꾸기 위해서는 <제물>과 <공경>을 필요로 하는 그런 <유일신> 말이다.
  
새와 흠 없는 짐승이라는 희생 제물로 기뻐하는 그런 <유일신>:
  
소위 자신의 <외아들>의 피흘리는 죽음을 통해서 자기가 만든 세상을 그저 어쩔 수 없이 용인하는 그런 <유일신>.
  
진짜 그리스도인 나만이 세상의 기독교도들에게 말할 수 있다: 너희 자신을 위해 너희는 참으로 시범적이고 고귀한 마음을 가진 <하느님>을 만들었도다! 결코 경외할 신이 아니라 두려워 해야 할 <유일신>을!
  
진짜 그리스도인 나만이 세상의 기독교도들에게 물을 수 있다: 이 계몽된 세대, 즉 형제애가 진척된 세대에서 너희로 하여금 (논리적으로 말해서 너희 이성적 마음에 맞는, 단 하나의 증명된 진실도 가지고 있지 않은) 구닥다리 기독교 교리에 집착하여 그것을 격렬히 수호하도록 하는 무엇이 너희 본성이나 성품 안에 있는가?
  
너희는 너희 스스로는 결코 본받지 않을 것이며 너희 나라라면 <인권법>의 통과로써 반대입법을 했을 독재적 행동을 하는 그런 <유일신>을 너희 스스로 만들었다.
  
너희 인간들의 법은 학교에서 회초리를 불법이라고 하지만 ‘커다란 회초리’일 뿐인 종교에 매달리고 수호한다.
  
예수 그리스도를 믿지 않으면 지옥 간다‘고?
  
나, <그리스도>는 우주적 <사랑> 자체다. 제발 잠시 읽기를 멈추고 그런 말을 결코 단 한번도 내가 한 적이 없다는 것을 이해하려고 노력이라도 해보아라. 너희 인터넷을 이용해서 내가 개입하지 않을 수 없었다는 것을 이해하려고 해봐라.
  
내 전갈을 납득할 시간을 주려고 한다. 두 번째와  세 번째 편지를 추천하는데 그것들은 2천년 전에 팔레스타인에 살았고 십자가형을 받은 예수의 참된 인간성에 대해 최선을 다해 묘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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