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킨스 기타 텍스트

겸손과 깨달음

목운 2013. 10. 2. 19:58

모든 사람들이 그들의 악업에 대해서 걱정을 합니다. 악업을 만회하기 위해서 얼마나 걸릴까요? 순간에 만회할 수 있습니다. 한 순간에 악업은 사라집니다. 악업은 의지의 발현을 통해서 순간에 사라집니다. 신게 내맡기는 것을 통해서, ‘모든 영광과 힘은 주님, 당신의 것입니다.’ 라고 말함으로써, 이러한 행위를 통해서 당신은 모든 전생의 무지를 만회합니다. 


악업이 무엇일까요. 오로지 무지일 뿐입니다. 예수와 부처는 세상이 부정적이라고 부르는 모든 것은 오로지 무지일 뿐이라고 말했습니다. 악마는 없고 무지가 있을 뿐입니다. 오로지 무지만이 있을 뿐입니다. 


깨닫는다는 것은 겸손으로 인하여 그러한 무지를 내맡긴다는 것을 의미합니다. 절박함이나, 욕망으로부터가 아닌 겸손으로 인하여 당신은 무지를 내맡깁니다. ‘주여 저는 알지 못하나이다. 저는 알지 못하나이다.’ 그러므로 우리는 우리의 무지와 한계를, 우리의 알지 못함을 신께 내맡깁니다. 그럼으로써 우리는 깨닫게 됩니다. 


사람들은 깨달음이 먼 미래에 그리고 저 높은 곳에 있다고 생각합니다. 깨달음이 어디에 있는지 제가 말씀드리지요. 깨달음은 바로 여기에 있습니다. 그것은 바로 지금입니다. 깨달음은 바로 여기이며 바로 지금입니다. 이것이 깨달음이다, 저항하세요(긍정반응). 


그러므로 미래에 깨닫게 해달라고 기도하는 것은 의미가 없습니다. 깨달음은 여러분으로서 바로 여기에, 바로 지금 있습니다. 여러분이 그것입니다. 그러므로 그러한 앎의 기쁨을 세상과 나누는 것입니다. 그러나 세상에 사람들에게 그것을 말해주지는 마세요. 하하하. 세상이 기다려온 것이 우리입니다.


- 2008년 호킨스 박사님 축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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