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킨스 방하착

20장 ; 치유와 방하착 1

목운 2015. 8. 10. 08:39

※ 책 20장에서 저자가 직접 요약한 내용을 몇차례에 걸쳐 연재합니다. 저자도 증언하듯이 이 원칙들은 의사였던 본인의 체험과 임상 경험에서 나온 것입니다.

= 생각은 하나의 "사물"입니다. 생각에는 에너지와 형상이 있습니다.


= 생각과 느낌을 가진 마음이 몸을 통제합니다. 따라서 몸을 치유하기 위해서는 생각과 느낌이 바뀌어야 합니다.


= 마음에 품은 것이 몸에 드러나는 경향이 있습니다.


= 몸은 참된 자아가 아닙니다. 몸은 마음이 통제하는 꼭두각시입니다.


= 무의식적인 믿음은, 그 바탕이 되는 믿음에 아무 기억이 없더라도 병으로 모습을 드러냅니다.


= 병은 의식, 무의식적으로 억누른 부정적 감정과 거기에 특정한 모습을 부여하는 생각(즉 의식, 무의식적으로 한 가지 병명이 붙여진 때문에)에서 초래되는 경향이 있습니다.


= 의식, 무의식적으로 억누른 느낌이 생각을 낳습니다. 느낌을 보내버리면 그 느낌으로 인한 수천, 심지어 수백만의 생각이 사라집니다.


= 특정한 믿음을 취소하고 거기에 부여한 에너지를 거부할 수 있지만 생각 자체를 바꾸려는 노력은 일반적으로 시간 낭비일 뿐입니다.


= 생각을 규탄하고 심판하거나 저항하지 않고 그저 내버려 둠으로써 내려놓을 수 있습니다.그것을 그저 바라보고 관찰할 뿐, 교정하려 하지말고 느껴지는 대로 내버려 두는 것입니다. 보내버리려는 뚜렷한 의지를 가지면 그것은 적당한 때 사라집니다.


= 강한 느낌이 생겨날 수 있는데, 그것은 분명히 인정하고 포기해야 할 것이 더 남아 있기 때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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