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는 우주 만물이 우주심의 창조력 속에서 '살아 움직이며 자신의 존재를 띠고 있음'을 볼 수 있었다. 우주심의 창조하는 권능은 무한하고 영원하며, 형상을 띠고 개체로 드러나는 모든 것의 배후에 있는 진정하고 유일한 실체였다. 세상 만물이 이 가장 높은 신성한 마음의 창조하는 권능에서 나왔으며 또한 그 안에 있음에, 내 마음은 찬양으로 충만해졌다...나는 '창조하는 권능(창조력)'이야말로 우주의 모든 '지성적 작용'의 근원임을 더욱 더 분명히 깨달았다. 인류가 지성을 지니고 있다면 그것은 오로지 '만물의 우주적 근원'에서 가져왔기 때문이다. 그뿐 아니라 신성한 창조적 권능은 언제나 어떤 근본적이고 정확한 건축 원리에 따라 역사하는 것이 보였다. 나는 보았다 : 인간이 세상에 내보이는 뚜렷한 성격과 특정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