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는 (1) 우주에 견고한 것이 아무것도 없음을, (2) 눈에 보이는 모든 것은 다양한 '의식 상태'를 현상화시켜 보여주는 것임을, 그리고 (3) 그 의식 상태가 '티끌의 아물거림'의 조직과 형상을 결정한다는 것을 깨달았다. 그러므로 모든 외적 형체는 내적 의식의 표현물이었다. 생명과 의식은 하나이고 같은 것임을 나는 깨달았다... 그리고 이 둘을 만들어낸 '창조적 힘'은 우주 배후와 그 속과 그 너머에 있는 '신적 우주 마음'이었다. (44쪽)-- 어제 마지막 부분이 매우 중요한 것 같아서 다시 반복합니다. 그것은 그리스도의 6주간 광야 생활 후에 '과거의 태도, 믿음, 선입견이 모두 해체되어 버렸다'는 점입니다. 우리의 태도 믿음 선입견은 바로 세상에 의해 프로그램된 것들입니다. 그래서 명상을 통해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