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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심소욕불유구'로 가기 위해, 유교와 불교 및 기독교 영성을 공부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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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12/05'에 해당되는 글 2

  1. 2017.12.05 감정이 문제다
  2. 2017.12.05 감정 내려놓기와 명상
2017.12.05 09:49 호킨스 방하착

감정은 마음의 처리기능보다 더 기초적이고 근원적이다. 이성은 마음이 그 감정적 목적을 달성하기 위해 사용하는 도구다. 바닥에 깔린 감정을 사용할 때 보통은 그것을 의식하지 않는다. 바닥에 깔린 감정을 모르거나 잊을 때 사람들은 자기 행동의 원인을 모르며 따라서 온갖 그럴듯한 이유를 발전시킨다. 실상 사람들은 자기들이 하고 있는 일을 왜 선택했는지 모르는 경우가 많다. (27쪽)

-- 따라서 “무엇을 위해서?”라는 질문을 계속하라고 권합니다. 이 질문을 끝까지 해보면 마지막에 만나는 이유란 두려움을 극복하기 위한 것이거나 행복해지기 위한 것입니다. 다시 강조하지만 감정이란 실제 그래서가 아니라 생존을 보장해준다고 믿는 것과 관련이 있다고 합니다. (28쪽 참조)

제 경우도 그랬지만 우리는 홀로 있을 때 불안하고 외롭기 때문에 사람들을 찾아나서고 사업을 벌입니다. 그래도 다시 혼자 되면 끝없이 무언가 파적거리를 찾습니다. 하지만 명상을 꾸준히 하고 나서는 혼자 있는 것이 두렵지 않고 사람들을 찾아나설 이유가 없어졌습니다. 따라서 주변에서 요구하는 것에 대해 애덕(사랑)이 요구하는 일만 할 수 있게 됩니다. 명상은 진정한 연금술이자 유일하게 올바른 우회생산의 길이라 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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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목운
2017.12.05 09:31 호킨스 방하착

인간은 무엇보다도 더 이상 체험하지 못하게 될까봐 두려워한다. 이 목적을 위해 몸의 생존에 관심을 가지는데 그것은 몸이 자신이며 따라서 자신의 존재를 체험하는 데 몸이 필요하다고 믿기 때문이다. 사람은 자신을 분리되고 유한한 존재라고 믿기 때문에 손실감으로 스트레스를 받는다. 사람은 누구나 필요의 충족을 위해 외부를 살펴본다. 이 때문에 자신만으로는 부족하며 자신을 연약한 존재로 체험한다. 결론적으로 마음이란 생존 도구이며 그 생존 수단은 주로 감정이다. 생각은 감정에서 나오고 결국 감정은 생각의 축약이다. 수천에서 심지어 수백만 가지 생각이 단 하나의 감정으로 축약되기도 한다. (26~27쪽)

-- 명상의 주요 목적 가운데 하나가 생각 끊기이기 때문에 결국 감정 내려놓기는 명상의 목적에 부합합니다. 생각을 끊어내어 고요한 침묵의 바다(공적영지)에 집중함으로써 궁극적으로 신 의식과 일치코자 하는 것입니다. 따라서 감정 내려놓기는 신인합일의 영적 목표에 부합하는 것입니다. 다만 감정 내려놓기는 일상생활을 하면서 자신(에고)을 계속 관찰할 수 있기에 명상의 보조도구로 훌륭하다고 생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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