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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6장 - 상대주의(3)

위 모든 사례는 지적 나르시즘을 보여주며 본질과 이름뿐인 오감을 구분하지 못하는 마음의 무능을 보여준다. 이러한 무질서의 희생자는 '공론가'로 불리며 그들은 오늘날 미국과 유럽에 많은 정치적 피해를 입혀왔다. 그들은 순진한 국민들에게 실제로 정신적 피해을 입히는 잘못된 개념과 일방적인 계획의 차별적 전파로 인해 참된 평등과 정의의 전반적 수준에 파괴적 영향을 초래한 책임을 져야 한다. 그리하여 원고의 인종과 성으로 인해 피해자연하는 자에 대해 감상적인 동정심으로 잘못 기소한 무고한 스포츠 팀원들에 대한 규탄서(측정치 180)에 88명의 대학 직원들이 서명한 일이 있었다(나중에 사실이 아님이 밝혀짐). DNA 검사로 피의자가 죄없는 것으로 밝혀진 후에도 직원들이 규탄서를 철회하지 않았다는 사실은 주목할 만..

'실체, 영성과 현대인' 읽기

호킨스 박사님의 '실체, 영성과 현대인'을 번역 완료했습니다. 저작권을 얻어 번역하는 것이 아니고 순전히 자습용이며 블로그에서 한두 분의 동학(同學)을 만날까 해서 올리는 것입니다. 오류를 잡아주시거나 통하지 않는 부분을 지적해 주시면 고맙겠습니다. 다음 링크로 들어가시면 읽기가 좀더 편리하지 싶습니다. 실체, 영성과 현대인

블로그 소개 2017.02.1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