치유와 타인을 치유하는 것에 대해 말하고자 한다. 다른 이를 잠시 동안 고양시킬 뿐인 겨우 한 그릇 분량의 물질 에너지가 아니라 영속하는 가치를 지닌 생명을 내보내려면 깊이 명상하는 동안 신 의식에서 생명력을 가져와야 한다. 그리고 그렇게 하면서 네가 좋은 지향을 두고자 하는 대상을 향하여 생명력이 가도록 한다. 다른 이의 마음을 열어 진리를 향하게 하는 것이 네 개인적 에너지 안에는 전혀 없다. 오직 진리만이 문을 열고 통찰력을 이끌어 치유를 불러올 수 있다. 소아(小我)의 마음이란 인간의 유한한 전자기적 의식이며 인간적 의견, 편견, 부정적 반응, 논리적 추론이고 태생적으로 이전 체험에서 나온 합리화에 지나지 않는다. 소아가 신성을 만나서 수용할 시간을 낼 수 있도록 준비되어 있는 만큼 신성을 받아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