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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심소욕불유구'로 가기 위해, 유교와 불교 및 기독교 영성을 공부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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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12.27 06:49 호킨스 방하착

사실은 무언가가 우리 삶에 일어나는 것은 우리가 그것을 선택한 결과다. 그 일은 우리 의도에 기인한 것이다. 즉 우리가 결단한 것이다. 그 일은 우리 욕망에도 불구하고 일어난 것이다. 실로 욕망이란 무언가를 성취하거나 습득하는 데 장애물이다. 욕망이란 말 그대로 "나는 지금 가지고 있지 않다."는 것을 뜻하기 때문이다. (108쪽)

-- 일찌기 제가 읽은 자기계발서는 '이기려면 버려라'는 책이었습니다. 지속적으로 그런 책들을 읽었지만 항구한 성과를 내지 못하는 것은 신 의식을 인간적 욕망의 추동을 위해 활용하는 데 그쳤기 때문입니다. 호킨스 님의 책 '놓아버림(Letting Go)'은 내면의 천국(루가 17:21)인 신 의식에 안착하기 위해 에고를 철저히 이해하고 버리는 방법을 매우 낮춘 눈높이에서 말하고 있다는 점이 장점입니다.

완전한 침묵 속에서 만나는 신 의식(Divine Consciousness) 또는 공적영지(空寂靈知)에는 부족함이 없이 모든 것이 갖추어 있습니다. 우리에게 참으로 필요한 것은 가장 필요한 때 충족된다는 것을 제 체험으로 증언할 수 있습니다. 말 그대로 우리 안의 천국은 이미 보장되어 있습니다. 에고를 완전히 이해하고 신 의식의 힘으로 신 의식의 뜻대로 운용할 수 있을 때 필요한 것이 내게 이뤄지는 모습을 추호의 의심없이 그려보면 바로 성취될 것입니다.

호킨스 박사는 직업상 뉴욕에 필요한 집을 세세히 그려보고 집착없이 맡겼더니 그려본 대로 이뤄진 경험을 진술하고 있습니다. 우리에게도 한두 가지 그와 비슷한 체험이 있을 것입니다. 필요한 것은 의도와 선택[결단]이며 완전한 믿음이기에 매일매일 신 의식에 합치하기 위한 수행(극기복례)을 하는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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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12.25 06:44 호킨스 방하착

계속 내려놓기를 하고 점점 경쾌해지며 자유롭게 되면 불행하게도 우리가 사는 세상이 게잡이 통과 같다는 것을 알게 된다. 이어서 세상에 부정성이 널리 퍼진 것이 자명해진다. 우리에게 팔려온 온갖 것들에 대한 청구서를 완전히 알게 되면 화가 나고 그러한 부정성의 제약에서 벗어나려는 강한 욕망을 느낄 가능성이 매우 크다. (106쪽)

-- 두려움의 변형인 죄책감을 설명하는 마지막 부분입니다. 게잡이 통을 보면 게들이 탈출하려는 것을 다른 게들이 붙잡고 늘어지는 것을 관찰할 수 있습니다. 교회는 끝없이 죄책을 부추겨서 사람들을 부정성의 감옥에 가두고 죽는 날까지 교회에 출석해서 비용을 지급하게 합니다. 학교는 시험에만 쓰는 지식 경쟁에서 탈락하면 의식주를 보장 못한다고 위협함으로써 테일러 시스템의 부품을 생산합니다. 직장은 사람들의 죄책감을 부추겨서 언제나 해고 위협 속에서 야근을 하고 주말을 반납하게 합니다. 

미디어는 불필요한 의료 지식을 계속 속삭여서 조금만 이상해도 병원과 약국을 들락날락하게 만듭니다. 거듭 말하지만 오직 성장과 사랑이 창조의 근본 원리입니다. 죄책감과 표리를 이루는 징벌에 대한 두려움은 어릴 때 수없이 들은 '그 길(또는 그 곳)에 마구 다니면 [이러저러 해서] 죽어!'라고 외치는 세뇌의 변형일 뿐입니다. 모든 문제를 언제나 우리와 함께 하는 '주인공(眞人, 眞我)'께 가져가 해결하고 세상이 입력한 모든 부정성을 하나하나 버리는 게 의식 성장의 비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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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12.24 05:14 호킨스 방하착

두려움의 독특한 한가지 모습이 죄책감이다. 죄책감은 실제로 그렇든 환상이든 잘못했다는 느낌과 벌받을 염려와 언제나 연관된다. 책벌이 밖에서 오지 않으면 정서적 차원에서 자기징벌의 모습을 띤다. 죄책감은 모든 형태의 부정적 감정을 동반하며 그리하여 두려움이 있는 곳에 반드시 죄책감이 있다... 그런데 실상 그것은 실용적 목적, 즉 반복되는 실수를 막기 위해 어릴 때 주입된 것일 뿐이다.

죄책감의 99%는 전혀 실상과 관계없다. 실상 가장 무해한 사람들이 죄책감에 휘말린다. 죄책감은 자기 비난이며 인간으로서 자신의 가치를 무시하는 것일 뿐이다... 그리하여 사고, 불운, 실직, 망가진 인간관계, 질병, 피로, 그리고 교묘한 마음이 구사하는 기쁨과 환희, 생기를 날려버리는 수많은 방법을 통하여 억압되거나 숨겨진 죄책감이 계속 모습을 드러낸다. (100~101쪽)

-- 아이때 멋모르고 먹어댄 사탕 때문에 모든 이가 충치에 걸렸고 충분한 치통을 앓았다면 그것으로 벌은 충분한 것입니다. 오직 모른 때문이지 우리가 썩어빠지고 마땅히 징벌을 받을 만하도록 악한 존재인 것은 아닙니다. 오히려 우리 진정한 신분은 귀족이라는 것입니다. 즉 신 의식을 공유한, 무한한 능력과 자비심으로 가득한 존재가 우리 실상입니다. 마땅히 세상의 고통을 받아야 하는 것은 아닙니다. 불운과 고통은 이곳이 삶의 종착역이라고 생각하는 사람들의 몫입니다.

몸의 유지 존속을 위해 사회라는 그물 속에 참여해야 하는 동안 견뎌야 하는 수고 노력은 달인이나 도사가 되기 위한 소림사 수행이나 다름 없습니다. 즐겁고 자발적인 것이 아니면 고통을 사랑한다는 엉뚱한 마음을 먹을 필요가 없습니다. 자신의 진정한 실체인 무조건적 사랑의 장에 승선한다면 무한한 능력을 발휘하며 세상을 자유롭게 날아다닐 수 있을 것입니다. 그리고 그것이 몸을 버린 후 오직 의식으로만 남을 미래를 준비하는 제대로 된 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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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목운
2017.12.23 07:14 호킨스 방하착

칼 융은 말하길 범인(凡人)은 자신의 그림자를 세상에 투영해버리고는 세상을 비난하고 악이라 간주하며 자신의 문제는 세상의 악과 싸우는 것이라고 생각한다고 했다. 그런데 실상 문제는 우리에게 그런 생각과 충동이 있다는 것을 그저 인정하는 것이다. 그것들을 인정하면 조용해지기 마련이다. 조용해지면 그 놈들은 더 이상 우리를 조종하지 못한다. (96쪽)

-- 영적 성장은 우리 안에서 무의식적으로 우리를 조종하는 집단 무의식(그림자)을 모두 인식하여 내버리는 데 있습니다. 이미 검토한 무기력-절망, 슬픔에 이어 생존 프로그램인 두려움을 버리는 것은 현재 인류의 가장 큰 과제이기도 합니다. 왜냐하면 각 나라가 지출하는 어마어마한 국방비는 두려움에 기반한 것이기 때문입니다.

2천년 동안 그리스도가 가르치는 바를 '진짜로' 믿었다면 우리는 진작에 두려움 대신 사랑이 안전보장의 기초임을 말로만이 아니라 실제로 이행했을 것입니다. 국제 관계가 우리 에고를 가장 잘 반영하는 것이기 때문에 두려움이 우리를 지켜준다는 거짓 믿음을 버려서 그 인구가 51%를 넘는 날 비로소 세계 평화가 가능할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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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목운
2017.12.21 07:20 호킨스 방하착

자신을 돌아볼 때 우리 본성이 체험하는 것이 수많은 두려움으로 막혀 있는 것을 알게 되면 내려놓기 방편을 이용하여 부정성이란 구름을 내버림으로써 우리 안에 있는 사랑을 다시 발견할 수 있다. 내면에 있는 이 사랑을 다시 발견함으로써 우리는 행복의 참 원천을 다시 찾을 수 있다. (95~96쪽)

-- 파산과 해고의 두려움으로 매일 쫓기다시피 3년여를 보냈습니다. 그러는 가운데 의식, 무의식적으로 부정성을 내버리기 위해 악전고투했습니다. 아마도 그 원동력은 제 안에 내재하는 무조건적 사랑이라는 실재가 아니었나 생각합니다. 그 어떤 어리석은 짓이나 무모한 짓에도 불구하고 매번 바닥에서 건져내고 보호해 온 '침묵과 고요의 무한한 바탕'이 분명 있었습니다.

세상은 근본적으로 에고 원리에 따라 구축되어 있습니다. 물론 우리도 거기에 기여했습니다. 여기에 봉사하는 미디어는 엊그제 지적한 바처럼 자본의 이득을 위해 끝없이 선정적으로 세뇌합니다. 그뿐 아니라 사람들을 묶어놓기 위해 온갖 공포심을 되풀이 심어줍니다. 그래서 극단적인 공포에 사로잡혀 아무것도 못하고 정신병원 신세를 지는 사람도 있습니다.

호킨스 박사는 자신의 임상 체험에서 그 어떤 처방도 불가능한 공포증 환자에 대해 오직 '사랑의 생각'을 보내는 방법으로 치유했던 케이스를 거론합니다. 그래서 그는 우리가 가진 공포와 두려움에 대한 처방으로서 누구에게나 내재하는 무조건적 사랑을 깨달아 높은 진동 에너지 상태로 올라갈 수 있다고 합니다.

그래서 "사랑은 햇빛과 같고 부정적인 생각은 구름과 같다고 상상할 수 있다. 우리의 높고 큰 참나는 태양과 같지만 우리가 가진 모든 부정적인 생각, 의심, 두려움, 분노와 원망은 태양빛을 흐리게하고 마침내 약한 빛만 비춘다. (94쪽)"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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